찍는다/이렇게 본다 플라멩고 나미나미 2010. 7. 11. 14:33 자기 스스로 치마를 들추며 추는 춤, 플라멩고. 그 치마 밑 다리는 무언가를 감추려는 듯, 부끄러운 듯 다리를 베베 꼬고 있었다. 참 야하다. 이렇게 돌돌 말아올라가는 계단이. 낯선 여자의 자궁밑으로 걸어올라가는 이 기분이.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나미나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찍는다/이렇게 본다' Related Articles 미니어쳐 오선지 매트릭스 젓가락 행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