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1v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two towers 아파트는 부동산이 아니다? 어엉? 더보기 변명(패턴집착증후군) 그래.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초라한 블로그에, 어떤 사진을 올린들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 그렇지만 저런 깔끔한 사진 뒤로 이런 구질구질한 사족을 자꾸 달고 싶어지는 건, 아마 내 사진이 딱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이겠지. 나 스스로에게 말이야. 나에게 물어봐다오. 시비를 걸어다오. 너는 왜 저따위 패턴을 좋아하는거지?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지? 혹시 정신병이 있거나 미친건 아닌가?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왜 나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는 것처럼. everyone is everyone. 나는 그 수많은 everyone 중에 단 한명이고. 의미있는 작은점이 되고 싶을 뿐이다. 더보기 데이트의 배경2 슬픈가? 슬퍼해야하는가? 아. 아직은. 더보기 red carpet 언젠가 인도사람에게 샀던, 비즈가 주렁주렁한 야한 드레스를 입고 이 길을 다시 걸어봐야겠다. 더보기 데이트의 배경 세명이서 하는 축구. 패스없는 돌진. 그래도 박진감이 넘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