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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 혹은 느낀다/영화를 본 뒤에

[영화] 테이큰2 (스포일러 포함)



테이큰 2 (2012)

Taken 2 
6.4
감독
올리비에 메가톤
출연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렐런드 오서
정보
액션, 범죄 | 프랑스 | 92 분 | 2012-09-27



킴 잘들어.

넌 이제 납치당할꺼야.


킴은 목숨을 걸고 창문밖으로 나간다.

느낌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

1편만큼이나 집중력 있긴 했지만, 

내가 나쁜놈 대장이었다면, 내가 쫓기기 시작하면서 아내를 쏴 죽여버렸을 껄.

안그래도 쫓기는 마당에 정신도 못차리는 인질을 보호하면서 끌고다닐 필욘 없잖아.


복수는 그런거니까.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그게 가장 잔인한 복수니까.

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게 가장 잔인한 게 아니라구.


그 점에서 이해는 좀 안됐지만, 

뭐 나름 괜추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