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잘들어.
넌 이제 납치당할꺼야.
킴은 목숨을 걸고 창문밖으로 나간다.
느낌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
1편만큼이나 집중력 있긴 했지만,
내가 나쁜놈 대장이었다면, 내가 쫓기기 시작하면서 아내를 쏴 죽여버렸을 껄.
안그래도 쫓기는 마당에 정신도 못차리는 인질을 보호하면서 끌고다닐 필욘 없잖아.
복수는 그런거니까.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 그게 가장 잔인한 복수니까.
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게 가장 잔인한 게 아니라구.
그 점에서 이해는 좀 안됐지만,
뭐 나름 괜추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