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달달해지는 로맨틱 코메디다.
카메론 디아즈는 미국을 대표하는 된장녀 같았고,
케이트 윈슬렛은 영국을 대표하는 촌년 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드로는 잘 몰랐는데, 섹시하구나.
며칠전에 주드로 대머리 되간다고 뉴스뜨던데,
뭐.... 대머리는 정력의 상징이니깐 ^ㅂ^ ㅋㅋㅋㅋ
신데렐라는 유리구두신고 그날 밤 잘 놀다가 왕자랑 눈맞아서 잘 살았다던데.
이 영화도 홀리데이에서 끝내야 좋을 거 같다.
그 뒤론 뒤죽박죽 되버려서 신경쓰기도 싫으니까.
맞벌이 부부의 주거공간에 대한 영화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주말부부의 고달픔이나 맞벌이 부부의 출퇴근이 힘들다는 건 말로해서 뭐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