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든다 혹은 느낀다/그리고 쓴다

내 것을 나눌 것.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억하려고 적어 보았다. 


내가 완벽히 이해하지 못 한 것은 타인에게 전달 할 수 없다.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 인 척 해 봤자

텅 빈 내 속을 드러내 보이는 것.

못나도 괜찮으니, 내 것을 나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