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다/이렇게 본다 북치는 소년. 나미나미 2007. 12. 8. 13:48 북치는 소년 김종삼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가난한 아이에게 온 서양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카드처럼 어린 양(羊)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 진눈깨비처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름다운 것에는 아무런 이유도. 설명도 필요가 없다. 그저 아름답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재한다면 어떠한가. 내 마음이 황홀한데. 이렇게나 두근거리는데.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나미나미 '찍는다/이렇게 본다' Related Articles 곱디고운. 사랑의 여지. 원더보이. 헤어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