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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노잼 인생 방지 지름

야마하 p115 vs 야마하 p125 (옆그레이드인가? 업그레이드인가!)


현재(2018년 6월 말) 기준 우리나라에는 아직 p125가 출시되지 않았으며, 

벌써 출시 된 외국 소문을 안내한다.


외국소문 출처글

https://www.digitalpianoreviewguide.com/yamaha-p-115-vs-yamaha-p-125-should-you-upgrade/


3줄 요약

- p125 업글 포인트는 앱(p115는 못쓴다 함. iOS만 가능, 안드로이드 앱 출시 안됨.), 음색(14→24), 스피커, 사운드.

- 타건감 업글 안됨.

- p125는 분명히 훌륭하지만, p115를 가진 이들은 p125를 건너 뛰어도 무방.



나는 아직도 많이 고민 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업라이트 피아노가 좋다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 그것도 잘 모르겠다.

피아노 학원에서 늘 치는 업라이트들이 다 썩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난 차라리 조율과 관리가 필요없는 디지털 피아노가 더 좋다!

녹음해서 다시 들을 때, 똥손이 금손이 된 듯한 아름다운 음색을 남겨주는 디피가 필요하다!

(업라이트는 그런거 안되자나!!!!!)


타건감이 업글이 안됐다는 소문은 매우 실망스럽지만, 야마하의 가격정책을 신뢰하고 있기에 

오른 가격 만큼의 소프트웨어(앱 등으로 보완), 하드웨어(스피커 등)이 보완 되었을 거 같고

그에 따라 마음이 p125로 끌린다.


하단은 p125 vs fp30 vs es110 비교 영상인데, 댓글은 다양하게 달리고 있지만,

내 귀엔 p125가 제일 끌린다.  (이 영상을 보고나니 fp-30에 매력도가 많이 반감하였음)


8월에 살 예정이기에 고민 계속 !!! 



* 블로그 내 관련 링크 참조.

야마하 p115 vs 롤랜드 fp-30 (http://namiss.tistory.com/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