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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i love it 표지판에서 표정이 읽힐 때, 삭막한 도시를 잠시 탈출한다. 그들은 진지하고 씩씩하고 끊임없으며 귀엽다! 더보기
내가 얻은 것과 내가 잃은 것. 내가 잃은 건. 나를 그냥 나로 봐주는 사람들. 나 자체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 멍청하고 못생긴 나를 항상 예쁘고 귀엽게 봐줬던, 고마운 사람들. 내가 얻은 것은. 그런 고맙고 좋은 분들은 쉽게 만나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 잃고 나서야. 그 사랑이 얼마나 컸던지, 얼마나 고마웠던지 알게되는 미안함. 내 집 같았던 내 직장. 이제 두번다시 그런 마음 가질 순 없겠죠 아마. 그러니까 저는 더욱더 생각하고 추억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저의 가족이셨습니다. 더보기
묻지마 결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고구마 재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미남 미녀 그리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금요일 밤 그 사람을 쳐다본다. 다가간다. 손을 살짝 어깨에 대고, 춤을 춘다. 금요일 밤엔 조금 과감해져도 좋아. 더보기
나랑 산책할래요. 산책할래요? 더보기
무릉도원 내가 찾았으니까. 찜! ㅋㅋㅋㅋ 더보기
가소로운 것들 크나큰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세상을 비웃는다. 흥~ 흥~ 가소로운 것들. 날 가둔 주제에, 나보다 더 자유롭지 못한 것들. 흥~ 흥~ 바쁜 것들. 구속하고 있는 울타리가 없어도, 가고싶은 곳에 가지도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는 가소로운 것들. 흥~ 흥~ 더보기
청춘 짧고, 아름답고, 눈이 부신, 이 봄이. 처음부터 없으면 더 좋았을껄. 봄이라서 아픈거겠지. 그런거겠지. 더보기
외할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내 안의 나.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더보기